"부산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하얀 겨울’ 이민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특종세상’)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03 22: 36

'특종세상’ 식당 종업원에서 일하는 이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미스터 투 이민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규는 식당에서 일한 지 벌써 2년째라고. 이민규는 “사정이 좀 있는데 나쁜 건 아닌데 하다 보니까 또 이렇게 됐네요”라며 식당에서 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규는 “제가 여기에 또 다른 체인점을 저희 쪽하고 동업을 하려고. 레시피 연구도 하고 왔고 일도 도우면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산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하얀 겨울’ 이민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특종세상’)

"부산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하얀 겨울’ 이민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특종세상’)
8시간의 근무를 끝낸 이민규는 “힘들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라는 건 누구나 알지만 하루 일하고 나면 느낀다. 요즘 경기도 안 좋다. 더 열심히 손님한테 응대를 해드려야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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