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경수, 10기 영식에 조용히 경고 "말 끊지 마"('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03 23: 04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가 10기 영식에게 조용히 조언했다.
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경수와 10기 영식의 한결 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10기 영식은 활발했고, 나이스한 편이었다. 14기 경수는 조용하지만 매너가 확실한 편이었다. 그는 “사실 저는 저 분위기에서 좀 견딜 수 없어서 나왔다”라면서 조용히 국화를 불러내 속마음을 전하는 편이었다.

14기 경수, 10기 영식에 조용히 경고 "말 끊지 마"('나솔사계')[순간포착]

그러나 10기 영식은 쾌활하게 말을 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14기 경수는 “부탁 하나만 해도 되냐. 저는 그냥 데리고 나가서 대화를 하면 되는데, 22기 영식이 이야기할 때는 너무 말을 안 끊으면 좋겠다. 22기 영식도 짝을 만나러 온 거 아니겠냐”라며 조용히 10기 영식에게 말했다.
10기 영식은 “그럼요. 어제는 첫날이어서 아이스 브레이킹이라고 생각해서 말한 거다. 서로 많이 각자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조언을 수긍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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