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적인 슈팅 2회!' 양민혁 QPR 주전자리 굳혔다! 카디프전 선발로 나와 61분 소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4.06 01: 19

양민혁(19, QPR)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 핵심전력으로 자리를 굳혔다. 
QPR은 6일 영국 런던 홈구장 로퍼스 로드에서 개최된 ‘2024-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0라운드’에서 카디프 시티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46점의 QPR은 리그 16위다. 
QPR의 왼쪽 윙어로 선발출전한 양민혁은 61분을 뛰고 로이드로 교대했다. 지난 스토크 시티전에서 영국무대 데뷔골을 터트린 양민혁은 공격포인트를 연속해서 기록하지 못했다. 

'위협적인 슈팅 2회!' 양민혁 QPR 주전자리 굳혔다! 카디프전 선발로 나와 61분 소화

QPR은 점유율 60%를 잡고 유효슈팅에서 4-2로 앞섰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QPR은 7번의 코너킥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양민혁은 박스 정면에서 두 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패스성공률은 85%를 기록했다. 
'위협적인 슈팅 2회!' 양민혁 QPR 주전자리 굳혔다! 카디프전 선발로 나와 61분 소화
양민혁은 9번의 볼경합에서 2회만 성공하고 7회를 빼앗기는 등 약점을 노출했다. 특히 양민혁은 지상볼 경합에서 5회 중 4회 실패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양민혁에게 평점 5.7을 부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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