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시술고백' 기은세, 동안 피부 비결..진짜는 '이거' 였다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19 08: 09

 ‘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출연, 남다른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신입 편셰프 기은세가 첫 등장했다. 배우이자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파인다이닝 버금가는 엄청난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센스를 발휘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13년째 시술고백' 기은세, 동안 피부 비결..진짜는 '이거' 였다 ('편스토랑')

이어 기은세의 VCR은 아늑한 침실에서 시작됐다. 이어 침대에서 눈을 뜬 기은세.  편안한 복장의 기은세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42세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13년째 시술고백' 기은세, 동안 피부 비결..진짜는 '이거' 였다 ('편스토랑')
하지만 평소 20대 비주얼을 뽀내 화제가 됐는데, 최근 그는 피부시술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기은세는 "여러 가지 시술을 한다.  선크림 바르는 게 중요하지만 피부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솔직, "29살 때부터 했다"며 약 1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왔음을 밝히며 중력을 거스른다는 마음으로 어릴 때는 1년 반 만에 시술을 하고, 지금은 6개월, 8개월 만에 한 번씩 한다"며 특히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 줄기세포. 내 모공이 20대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기은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은세는 아침마다 꼭 한다는 얼굴 리프팅 운동을 하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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