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살빼고 캐릭터 실종..오죽하면 유재석도 "저런 친구들 많이 봐" ('런닝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20 19: 21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캐릭터 실종 사태가 터졌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지예은의 모습을 본 양세찬은 “살 너무 많이 빠졌다”고 걱정, 하하더 “지예은 두턱 가져와”라며 오히려 살 빠진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저깨도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다더라”고 하자 지예은도 “새벽 4시 부터 일어났다.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예은, 살빼고 캐릭터 실종..오죽하면 유재석도 "저런 친구들 많이 봐" ('런닝맨')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투턱이 사라진 모습에 유재석은 “애교 턱살 싹 사라져, 그게 너의 매력인데 서운하다”고 탄식했다.턱살 실종사건(?)이 된 것.
지예은, 살빼고 캐릭터 실종..오죽하면 유재석도 "저런 친구들 많이 봐" ('런닝맨')
하하는 “이제 삼손이 머리 자른 거랑 똑같은거다”며 먹짱 지예은의 소중한 캐릭터도 소멸직전이라면서 섭섭, 유재석은“나도 오랫동안 방송하면서 이런 모습 처음 본게 아냐 방송인들 캐릭터 분실 종종본다”며 폭소, 하하도“조영구, 정준하, 그 다음 너다 , 연예계 3대 촛농”이라 해 폭소하게 했다.
이 외에도 지난주 스파르타 운전연수를 했던 지예은. 장롱탈출 하루만에 그는 “그날부터 자동차 보기 시작했다”며 운전에 재미들린 근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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