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재덕·신영석 FA 재계약…삼성화재 아웃사이드히터 김정호 영입 [공식 발표]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5.04.21 18: 00

한국전력 빅스톰이 내부 FA 서재덕, 신영석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21일 “2024-2025 V-리그 종료 후 진행된 2025년 자유계약(FA)에서 팀 내 서재덕, 신영석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2024-2025 시즌 종료 후 FA대상 선수들과 차기 시즌에 대한 논의 끝에 팀의 주축인 신영석, 서재덕 선수와 재계약을 결정하고, 저연차 및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FA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한국전력, 서재덕·신영석 FA 재계약…삼성화재 아웃사이드히터 김정호 영입 [공식 발표]

한국전력, 서재덕·신영석 FA 재계약…삼성화재 아웃사이드히터 김정호 영입 [공식 발표]

한국전력, 서재덕·신영석 FA 재계약…삼성화재 아웃사이드히터 김정호 영입 [공식 발표]

아울러 전력 공백을 채워줄 선수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정호 선수를 영입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그동안 공,수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정호 선수의 영입은 한국전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One Team으로서 더 강해진 한국전력을 다음 시즌에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