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종민 "신혼여행 5월 말 프랑스 3주...'1박 2일' 배려로 조율"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2 09: 29

늦깎이 새신랑이 된 코요태의 김종민이 연예계 제작진과 동료들의 배려로 3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난다.
22일 김종민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종민 씨가 5월 말부터 약 3주 가량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원년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김종민인 터. 짧으면 매주, 길어도 2주에 한번씩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일상인 방송가에서 3주는 흔치 않은 장기 휴가다.

'결혼' 김종민 "신혼여행 5월 말 프랑스 3주...'1박 2일' 배려로 조율" [공식입장]

당장 김종민이 5월 말에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도 '1박 2일' 제작진을 배려한 조치라는 전언이다. 당장 시급한 방송 일정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허니문 일정을 조율한 것이라고. 
이와 관련 김종민 측 관계자는 "해당 기간 동안 예정됐던 촬영들은 프로그램 제작진과 동료들의 배려로 원활하게 조율했다"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만 45세 나이에 늦깎이 새신랑이 됐다. 그의 아내는 11세 연하의 미모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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