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母, 아들 여친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에 솔직 심경 공개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4.23 07: 52

티모시 샬라메의 어머니, 카일리 제너에 대한 진심 어린 생각 밝혀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의 어머니가 샬라메의 여자친구인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27)와 카일리 제너의 관계를 극찬했다.
샬라메의 모친인 니콜 플렌더는 최근 Curbed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억만장자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母, 아들 여친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에 솔직 심경 공개 [Oh!llywood]

플렌더는 제너에 대해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게 정말 잘해준다"라고 덧붙였다.
플렌더는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샬라메, 제너와 함께 샬라메가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을 때 함께했다.
제너는 시상식 내내 연인 옆에 앉아 있었지만, 수상자가 발표될 때 플렌더에게 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중요한 순간 남자친구가 엄마 옆에 ​​앉기를 바랐다.
당시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티모시는 카일리에게 엄마와 자리를 바꿔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지만, 카일리는 그것이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은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티모시는 영화 '브루탈리스트'의 배우 동 에드리언 브로디에게 상을 내줬다. 측근은 "카일리는 에드리언에게 남우주연상을 뺏겼지만 티모시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3년부터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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