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URBAN ZAKAPA) 조현아가 새롭게 선보인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이 화제성에 힘입어 Mnet에 편성됐다.
조현아는 지난 1년 6개월간 진행했던 ‘조현아의 목요일밤’(약칭 조목밤)을 통해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또 8개월 만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하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조현아, 조목밤 아닌 ‘조평밤’으로 Mnet 입성..“시너지 기대” 편성 확정 [공식]](https://file.osen.co.kr/article/2025/04/23/202504230902772224_6808304e43d5f.png)
새롭게 탈바꿈한 ‘조평밤’은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높은 채널로 입지를 다지며 방송해오던 중에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음악전문채널 Mnet을 통해 UV편이 첫 전파를 탔다.
이에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조평밤과 Mnet의 주요 시청층이 대동소이해서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평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기존 채널에 공개 후 차주 Mnet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23일 오후 10시에는 Mnet을 통해 랩퍼 저스디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앤드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