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신화)의 아내인 스튜어디스 출신 인플루언서 류이서가 새 헤어스타일에 어색함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23일 자신의 SNS에 "너~~~~~어무 오랜만에 앞머리 내려봤는데 간질간질 걸리적 하하 이게 맞나요? 다들 그러신가요?"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시스루 뱅 스타일로 변신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편함 토로가 무색하게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류이서는 최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만난 반려견의 입양 파티를 공개해 보는 이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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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