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인데 신혼부부 바이브..20대 뺨치는 뒤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24 14: 57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결혼 30주년을 맞이해 하와이로 떠났다.
차인표는 24일 자신의 SNS에 "1995년 결혼해서 신혼여행은 제주도. 2025년 결혼30년 기념여행은 하와이. 40주년에는 어느 섬으로 갈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인데 신혼부부 바이브..20대 뺨치는 뒤태

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인데 신혼부부 바이브..20대 뺨치는 뒤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인데 신혼부부 바이브..20대 뺨치는 뒤태
또한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인데 신혼부부 바이브..20대 뺨치는 뒤태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199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 2008년 각각 두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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