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가 26일 해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트레저는 올해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와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을 비롯해 일본 니혼TV, TBS 등 다양한 한·일 주요 연말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14개 도시, 26회 규모의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트레저 박정우, 준규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12.26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