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고싶었다' 1년만에 불붙은 '육시안' 소환.."현커 응원" 폭발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1.31 07: 38

‘솔로지옥4’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육준서와 이시안의 침대 장면이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시 소환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2월, 공개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영상에서는 당시 장면을 두고 출연자, MC, 제작진의 현실 반응이 공개됐다. 화면 속 두 사람이 한 이불을 덮고 일어나는 모습에 출연진조차 “카메라 있는 거 잊은 거 아니냐”, “역대급이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장난스럽게 “이불 안에서 뭐 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육준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은 없었다”며 급히 해명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잠들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역시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PD들은 “현장에서도 많이 놀랐지만 경악이라기보다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진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카메라를 떠나 20대 남녀가 호감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자연스러운 범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두 사람이 방어기제를 내려놓고 진정성 있게 임해줘 시즌4가 더 살아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다른 방송에서도 해당 장면은 계속 언급됐다. 이시안은 “다들 이불 안에서 뭐 했냐고 하더라. 손만 잡고 잤다”고 밝히며 “욕도 많이 먹었지만 엄마가 ‘그래야 프로그램이 잘 된다’고 하셨다”고 담담히 말했다.
육준서 역시 최근 토크 콘텐츠에서 당시 감정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서 육준서는 다시 한 번 그 장면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 거짓말 탐지기를 활용한 토크에서 그는 “촬영은 정말 재미있었고, 나는 거의 솔직하게 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그때는 마음이 가는 대로였다”고 솔직히 답했다.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진실’ 판정을 받으며 그의 진심 어린 태도가 다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관계에 대해서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방송 안팎에서 보여준 솔직한 감정과 꾸밈없는 모습에 대해선 호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감정에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멋있다”, “억지로 포장 안 해서 더 좋았다”,“현실 커플 되면 좋겠다, 응원한다” 같은 반응이 나오며 ‘육시안’ 조합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분위기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