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용건이 손자 육아를 능숙하게 해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 가족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황보라는 19개월이 된 아들을 공개했다.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황보라는 “오늘 힘들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황보라는 “아버님이 겨울이 가기 전에 우인이를 썰매장 데리고 가신다고 한다. 일일 이모님으로 모셨다. 최대로 많이 봐주신 게 2시간일 것이다. 평소에는 다 같이 식사를 해서 (혼자) 전담해서 케어한 적이 없으니 오늘이 최초다”라며 시아버지 김용건이 일일 육아를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성국은 6살 늦둥이 아들을 자랑하는 김용건을 보며 “선생님 덕분에 제가 말이 좀 덜 나온다.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성국은 아내와 24살 나이 차이이며 52세에 첫 득남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보라의 집에서 손자에게 먹일 잔치국수를 만들던 김용건은 갑자기 “최성국 씨는 아기가 나왔나?”라며 최성국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다. 제작진은 아들, 딸을 낳았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용건은 “옛날에 성국 씨가 내 아들로 나왔을 것이다. 아주 오래됐다”라고 말한 후 최성국의 나이가 몇 살인지 궁금해했다. 그러다 문득 뒤늦게 늦둥이를 낳은 자신의 상황이 생각난 듯 “내가 나이 이야기하면 안 되지 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이 만든 잔치국수에 황보라는 극찬을 표했다. 황보라의 아들 또한 김용건의 국수가 마음에 드는지 행복한 표정으로 식사를 이어갔다. 김용건은 손자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을 열어보던 중 김용건은 손자가 대변을 본 사실을 알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이동했다. 김용건은 자신의 양말이 다 젖었어도 능숙하게 씻기기를 성공했다. 김용건의 육아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김용건은 손자를 위해 에어바운스를 대여했다. 외출하고 돌아온 황보라는 “하고 싶었던 건데”라며 감탄했다. 김용건은 황보라가 오자마자 그동안 있었던 일을 줄줄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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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