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정택운)가 FA가 된다.
지난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최근 레오는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와 관련해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레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서로 응원하며 아름답게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레오는 지난 2024년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2년 빅스로 데뷔한 레오는 ‘다칠 준비가 돼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도원경’, ‘사슬’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레오는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그레이트 코멧’, ‘부치하난’, ‘테베랜드’, ‘멤피스’, ‘슈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더불어 레오는 최근 서울 KBS 아레나에서 빅스 팬 콘서트 ‘2026 VIXX FAN CONCERT ‘Case No. VIXX’’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에 팬들이 집결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7년 만에 빅스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 가운데, 레오는 “팬 여러분들과 빅스가 앞으로도 오래 같이,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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