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으면 인성 논란"..덱스, 난폭 끼어들기에 급정거→분노 '꾹' [순간포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3.04 10: 12

 덱스가 난폭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꾹 참고 상황을 넘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마니또 클럽’에서는 마니또를 위한 선물 배달을 돕기 위해 덱스가 등장했다. 이날 덱스는 고윤정의 마니또인 정해인을 만나 카페 메뉴를 구매해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운전을 하며 이동하던 덱스는 “당신의 마니또가 보내서 왔습니다”라며 배달 멘트를 연습했다. 이어 “이러면 당신 누구냐고 더 자극할 것 같은데”라며 상황을 상상해 보기도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차량이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위험하게 끼어들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덱스는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로 급정거를 했고, 동승해 있던 제작진은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잠시 침묵을 유지하던 덱스는 “저분은 진짜…”라며 말을 아낀 뒤 “어떡하냐. 방금 급정거로 인해 커피 다 넘쳤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어 “아 나 진짜”라며 분노를 참은 채 “형인지 동생인지 동갑인지 모르겠는데 저건 진짜 아니지 않나”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트렁크를 확인한 덱스는 결국 쏟아진 커피를 발견하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해당 장면이 짧은 영상 등으로 온라인에 퍼지면서 시청자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대단한거 같다", "진짜 꽉 참은 게 보인다", "나 같았으면 욕하고 인성논란 터졌다", "프로 방송인이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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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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