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이 발매 이틀 반나절 만에 한터 월간 음반차트 정상으로 직행했다.
한터차트가 4일 발표한 2월 월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DEADLINE]은 146만 8894장의 판매고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발매 후 이틀 반나절의 집계만으로 주간차트에 이어 월간차트까지 1위에 오른 것.
전작 판매고도 일찌감치 돌파했다. 지난 3일 기준 [DEADLINE] 판매량은 165만 6977장을 달성하며 정규 2집 [BORN PINK]의 초동 기록(154만 장)을 훌쩍 넘어섰다. 이 날이 발매 5일차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주간에 이어 월간 차트까지 동시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발매 당일 하루 만에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일간 판매량을 새로 쓴 데 이어, 초동 집계에서도 또 한 번 전작 대비 압도적인 격차를 벌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앞서 YG 측은 "앨범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며 현재 추가 제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전작 [BORN PINK]로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터라 [DEADLINE]으로는 또 어떤 새 역사를 쓰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DEADLINE]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을 차지하고, 글로벌 인기 뮤직비디오(2/27~3/1)에서도 3일 연속 굳건히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