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침묵을 깨고 타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까.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11일, 12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 올리던 이정후는 3연전 마지막 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에서 1할8푼5리로 떨어졌다.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5/202604150626774816_69deba41aca8e.jpg)
경기 없었던 14일 하루 쉬고 신시내티 원정을 맞이했다. 볼티모어 원정 마지막 날 5번 타자로 나섰던 이정후는 이날 신시내티 원정 첫 날에는 6번 타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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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시내티 싱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15/202604150626774816_69deba427aff3.jpg)
이정후가 상대할 신시내티 선발은 우완 브래디 싱어다.
싱어는 7년 차 투수로 지난 2020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14승(12패)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아직 승리 없이 1패만 있다.
이정후는 싱어를 처음 상대한다.
이정후는 타격감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잘 맞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홈경기(타율 .097) 때보다는 원정 경기 타율이 3할4리로 높다.
또 좌완보다는 우완 상대로 타율이 2할1푼1리로 더 높다. 이정후가 신시내티 원정에서 우완 선발 상대로 침묵을 깨고 타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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