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 마디에 울어..날 살렸다" 화사, 인생을 바꿨다는 조언 뭐길래 ('짠한형')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09 07: 24

마마무 화사가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일으켜 세워준 신동엽의 한마디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 [짠한형 EP.148] 마마무가 뭉쳤는데 뭔들 못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신동엽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인연을 떠올렸다.특히 화사는 과거 'SNL 코리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신동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화사는 "그때는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동엽 선배님이 조용히 다가와 '화사야,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 돼'라고 말씀해주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짧은 한마디였지만 예상보다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고.화사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울면서 갔다"며 "그 말을 듣고 우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 말이 제 마음을 후벼팠다"고 고백했다.무엇보다 화사는 "그 말이 저를 살렸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제 인생을 바꾼 느낌이었다"며 "그 뒤로는 정말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인드 자체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그는 "솔로 활동은 그냥 하면 된다"며 "하지만 팀 활동은 서로 지혜롭게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각자 자기 시간을 잘 보내다가 다시 모였을 때는 또 멋지게 해내야 한다"며 "마마무라는 팀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데뷔 35년 차를 맞은 신동엽은 자신의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신동엽은 "이제는 일반인으로 살았던 시간보다 연예인으로 산 시간이 더 길다"며 "그럼에도 한 번씩 힘든 감정이 찾아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럴 때마다 나만의 방법으로 극복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며 "결국 잘 버텨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신동엽은 "마마무가 유명해지기 전 신인 시절 눈빛을 아직도 기억한다"며 "정말 깡으로 뭉쳐 있던 친구들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 에너지와 진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마마무가 된 것 같다"며 아낌없는 격려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들은 팬들은 "신동엽 한마디가 정말 어른의 조언이다", "화사가 왜 울었는지 이해된다", "최선을 다해 행복하라는 말이 울림이 크다", "마마무와 신동엽 케미가 좋다", "힘들 때 듣고 싶은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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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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