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1등 적중 없어…4억1000만원 다음 회차 이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7.13 13: 33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4억1000만원이 넘는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는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에서 1등 적중이 나오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 1등 적중금은 4억1390만750원으로, 전액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2등은 4건이 적중해 각각 4139만80원을 받게 됐고, 3등은 95건(87만1370원), 4등은 1237건(13만3850원)이 적중했다. 2~4등을 모두 합한 적중금은 4억1391만2920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K리그2 하위권 팀들의 선전이 눈길을 끌었다.
안산그리너스는 홈에서 2위 수원삼성을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파주 역시 원정에서 화성을 2-1로 제압했다.
K리그2에서는 대구FC가 성남FC를 3-2로 물리쳤고, 선두 부산 아이파크는 김포FC를 2-0으로 눌렀다. 용인FC-충북청주, 충남아산-경남FC전은 나란히 1-1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가 울산 HD를 원정에서 3-1로 꺾었고, 포항 스틸러스는 광주FC를 3-0으로 완파했다. FC서울과 강원FC의 선두권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마무리됐으며, FC안양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번 회차에는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 2경기도 대상 경기로 포함됐다. 릴레스트룀은 프레드릭스타드를 2-0으로 꺾었고, 트롬쇠는 볼레렝아를 4-0으로 완파했다.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는 16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8일 오후 7시 30분 발매가 마감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38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4억1000만원이 넘는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며 "더 커진 1등 적중금을 놓고 진행되는 39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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