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한미 좌완투수 자존심 맞대결이 펼쳐진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후반기 첫 4연전의 세 번째 경기이며, 두 팀은 지난 2경기서 사이좋게 1승씩을 주고받았다.
두산은 2연승을 위해 외국인 좌완 잭로그를 선발 예고했다. 잭로그의 시즌 기록은 17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9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5월 10일 잠실 SSG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리를 맛봤다. 8일의 충분한 휴식을 갖고 이날 마운드에 오른다.

올해 NC전은 첫 등판이며, 지난해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의 강세를 보였다.
이에 맞서는 NC는 토종 에이스 구창모 카드를 꺼내들었다. 구창모의 시즌 기록은 16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3.35로, 최근 등판이었던 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 4실점(1자책) 노 디시전에 그쳤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창원에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기억이 있다.
두산은 시즌 45승 2무 42패 5위, NC는 40승 1무 43패 7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3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4승 2패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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