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함께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경기에는 5인조 걸그룹 하트오브우먼의 채이가 시구를, 지현이 시타를 맡는다. 지난 5월 데뷔한 하트오브우먼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활동 중인 신예 걸그룹이다.
채이는 "평소에도 스포츠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직접 야구장에 선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첫 시구를 생일에 하게 돼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선수들과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즐겁고 멋지게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현은 "평소 TV로만 보던 야구장에 직접 서게 돼 떨린다. 선수들이 항상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는데 이번에는 제가 시타를 통해 응원의 기운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22일에는 7인조 보이그룹 아이딧(IDID)의 장용훈이 시구, 박원빈이 시타에 나선다. 아이딧은 지난해 데뷔 후 12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 'FL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용훈은 "꿈에 그리던 LG 트윈스 시구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선수들이 모두 다치지 않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있는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LG 팬으로 알려진 박원빈도 "어릴 때부터 LG트윈스와 야구를 좋아하는 엘린이로서 시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계속 LG 트윈스를 응원하겠다. 무적 LG 파이팅"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리틀 트윈스' 주장으로 활약 중인 최진호 군이 승리기원 시구를 맡는다.
최진호 군은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할 기회를 주신 LG트윈스에 감사드린다"며 "리틀 트윈스가 '우리동네 야구대장' 시즌1에서 우승했듯이 LG 트윈스 선배님들도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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