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내려간지 한 달 지났다…타율 3할5푼8리 롯데 캡틴, 드디어 1군 콜업 기회 올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7.20 19: 4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가 퓨처스리그에서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2군에 내려간 지 한 달이 지난 전준우는 언제 1군 콜업 기회가 올까. 
전준우는 지난 6월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한 달이 지났다. 올 시즌 1군에서 52경기 출장해 타율 2할2푼5리(178타수 40안타) 2홈런 13타점 OPS .567로 부진하다. 득점권 찬스에서는 타율 1할7푼8리에 그쳤다. 
6월초 2군에 내려갔다가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했는데, 3경기에서 9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전준우 / OSEN DB

전준우는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5회 1사 2루에서 대타로 나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2루에서 대주자로 교체, 경기를 마쳤다. 
전준우는 18일 삼성전에서는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다. 1-0으로 앞선 2회 2사 만루에서 초구를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주자 싹쓸이 2루타를 때려 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KT전에서는 1-2로 뒤진 9회 1사 후 대타로 나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때도 초구를 때려 극적인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16일 KT전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2군 성적은 타율 3할5푼8리(53타수 19안타) 2홈런 14타점 OPS .944를 기록 중이다. 7월에는 7경기 타율 4할4푼4리(18타수 8안타), 홈런 1개, 2루타 2개로 9타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전준우가 필요한 상황이 올거다. 포지션이 겹치는 선수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외야 자원이 넘쳐 전준우는 지명타자 자리에 노진혁, 김민성과 포지션이 겹친다. 
롯데는 20일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신윤후와 투수 이준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준우에게 콜업 기회가 올 수 있다. 
한편 롯데는 21일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한다. 롯데는 비슬리, SSG는 타케다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29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 출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연장 승부끝에 NC 다이노스에 6-2로 승리한 후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29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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