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3)이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김도영은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간 9차전에 출전해 첫 타석에서 좌월솔로홈런을 폭발했다.
3번 3루수로 나선 김도영은 1회말 2사후 타석에 들어서 NC 선발투수 토다 가츠키의 초구 132km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그대로 통타했다. 타구는 총알처럼 비행해 왼쪽 담장을 그대로 넘겼다.

1-0 선제점을 올린 비거리 120m짜리 33호 홈런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상승세를 이었다. 이날까지 7경기 가운데 6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홈런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후반기에서 6홈런이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