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소중한데 홍명보는 50초간 침묵’ 0-1로 패한 남아공전 충격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실체 나왔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04 14: 11

월드컵에서 0-1로 지고 있는데 아무런 지시를 안한다고? 홍명보 감독의 무능이 상상이상이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겪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수분 휴식 장면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홍명보 전 감독의 경기 운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은 지난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한국은 1승 2패를 기록했고, 다른 경기 결과까지 겹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사진] 유튜브 '미국신혼일기' 캡처

당시 홍 감독은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이재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오현규와 황희찬이 공격을 이끌었음에도 기대했던 효과는 나오지 않았다.
[사진] 유튜브 '미국신혼일기' 캡처
후반 18분 마세코에게 결승골을 내준 한국은 5분 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맞았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전술을 재정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3일 유튜브 채널 '미국신혼일기'가 공개한 현장 영상은 당시 벤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영상에는 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짧게 몇 차례 이야기를 건넨 뒤 대부분의 시간을 별다른 지시 없이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홍 감독은 약 2분의 시간 중 50초를 침묵했다. 작전지시도 설영우와 옌스 등에게 짧은 한마디를 한 것이 전부였다. 
반면 이강인과 황인범은 선수들을 직접 불러 모아 의견을 나눴다. 주장 손흥민도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건네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홍 감독도 중간에 선수들 앞에서 말을 했지만 길지는 않았다.
[사진] 유튜브 '미국신혼일기' 캡처
영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휴식 시간을 분석하며 홍 감독이 약 50초간 별다른 지시 없이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영상이 확산되자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하는 말 방해나 하지 말지. 감독이 진짜 무능하니 방해만 한다”, “감독이 어쩔 줄 몰라 선수들을 외면하는 저 모습”, “정말 찌질하고 무능하다”, “선수들에게도 홍명보는 감독 취급조차 못 받았구만”,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은 저렇게 열정적인데, 감독은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네”, “한심 그 자체다”라고 비판했다. 
이번 영상 공개로 홍명보 감독의 실체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