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권상우♥손태영 이어준 게 나..바로 결혼 소식" ('신랑수업2')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05 10: 38

 배우 김성수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권상우·손태영을 연결해 준 화려한 중매 이력을 공개했다.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핑크빛 소개팅을 주선했던 김성수가 두 사람의 '썸 현황'을 밀착 점검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성수는 "예전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만남을 내가 직접 연결해 줬다"며 톱스타 부부 탄생의 숨은 일등 공신이었음을 밝혔다. MC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등 멘토 군단이 모두 깜짝 놀라자 김성수는 "당시 손태영과 같은 소속사라 뮤직비디오에서 상대역으로 합을 맞춘 적이 있다"라며 과거 비하인드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함께 촬영하면서 손태영의 인간적인 면모에 '진짜 괜찮다'고 느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마침 권상우도 정확히 같은 포인트를 좋아하더라. '둘이 만나면 정말 잘 맞겠다' 싶어 자리를 마련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권상우가 바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소개 전부터 두 사람의 통하는 결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던 '연예계 대표 중매술사'의 남다른 직감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에 '연애부장' 송해나가 "그렇다면 최근 소개해 준 김요한과 오연희 역시 권상우, 손태영 부부처럼 결이 잘 맞는 것 같냐"라고 날카로운 돌발 질문을 던져 김성수의 답변에 관심이 모였다..
한편, 이날 김성수는 연예계 절친이자 얼마 전까지 오연희와 같은 연극 무대에 섰던 배우 박상면을 동반해 계곡 백숙집으로 향한다. 오연희와 먼저 만난 두 사람은 "지금까지 요한이랑 사적으로 몇 번 만났냐", "거짓말하다 걸리면 국물도 없다"라며 시원시원한 취재 모드를 가동,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솔직하게 요한이의 어떤 점이 제일 마음에 드냐"라는 단도직입적인 질문까지 던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숨죽여 지켜보던 김요한의 당황한 표정과 함께 과연 오연희가 어떤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을지 궁금증이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신랑수업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