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돌아왔지만 현실은 냉혹…자비스 선발·듀본 교체 투입에도 출장 불발...팀은 4-2 승리 [ATL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8.05 10: 43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김하성(애틀랜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김하성은 오른손 중지 염증에서 회복해 빅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지만 백업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5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보도에 따르면 월트 와이스 감독은 짐 자비스를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고, 좌완 선발이 등판하는 경기에서는 마우리시오 듀본을 유격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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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이날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우익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1루수 맷 올슨-중견수 마이클 해리스-2루수 아지 알비스-좌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지명타자 도미닉 스미스-3루수 오스틴 라일리-유격수 짐 자비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마이애미를 4-2로 눌렀다. 애틀랜타는 2회 선두 타자 알비스의 우월 솔로 아치로 선취점을 얻었다. 7회 라일리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3-0으로 달아났다.
기세 오른 애틀랜타는 8회 안타와 사사구 2개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폭투로 1점 더 보탰다. 마이애미는 0-4로 뒤진 9회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레오나르도 히메네즈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지만 극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애틀랜타 선발 그랜드 홈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거뒀다. 자비스는 3타수 무안타, 교체 투입된 듀본은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라이언 거스토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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