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통해 베일 벗은 컴투스 신작…‘제우스: 오만의 신', 오는 8월 26일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8.08 18: 29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다양한 작품 속 이미지를 레퍼런스로 활용해 배우 특유의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게임으로 이식해 관심 받았던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컴투스는 지난 7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우스: 오만의 신(에이버튼 개발)’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향후 운영 로드맵을 발표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8월 26일 낮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8월 13일 저녁 8시부터 사전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컴투스 남재관 대표,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발 비전을 공유했다. 남재관 대표는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결합해 준비한 작품”이라며 “안정적인 출시와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 제공.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세력 간 협력 및 대립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유저의 성장 수준과 성향에 맞춘 ‘단계별 경쟁 구조’를 주요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컴투스 제공.
아울러 쇼케이스를 통해 핵심 콘텐츠인 시즌제 경쟁 시스템 ‘오디세이아’, 거점 점령 콘텐츠 ‘아카디아 점령전’, 1대1 PvP 콘텐츠 ‘콜로세움’ 등이 공개됐다. 아울러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을 포함한 총 8종의 클래스와 비접속 상태에서도 성장을 지원하는 AI 모드 등 주요 시스템이 함께 소개됐다.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는 “일부 이용자에게만 경쟁의 성취가 집중되지 않도록 개인과 길드 단위의 참여 구조를 폭넓게 설계했다”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는 한편, 게임 내 부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투명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 방침을 확립하겠다고 방침도 공개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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