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이 결장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만들었다.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선발 등판, 제레미 페냐(유격수) 요르단 알바레스(지명타자) 아이작 페레데스(3루수) 호세 알튜베(2루수) 테일러 트람멜(우익수) 크리스티안 워커(1루수) 달튼 바쇼(중견수) 야이너 디아즈(포수) 라몬테 웨이드(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0/202608101116773042_6a793fb9ca5b1.jpg)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루이스 렌히포(좌익수) 가빈 쉬츠(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고, 선발투수로 랜디 바스케즈가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0/202608101116773042_6a793fba2e948.jpg)
선취점은 휴스턴의 몫이었다. 트람멜이 우전안타로 출루해 워커의 땅볼에 진루한 2사 2루 상황, 바쇼가 8구 승부 끝 바스케즈의 스위퍼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선두 메릴의 중월 솔로포로 맞불을 놨다.
휴스턴이 달아나지 못한 사이 샌디에이고는 4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렌히포 우전안타, 페르민 내야안타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타티스 주니어의 스리런이 터졌다. 샌디에이고의 4-2 역전.
리드를 가져온 샌디에이고는 6회말 쉬츠의 우월 솔로포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8회말에는 선두 렌히포 우전안타 후 대타 오스틴 헤이즈의 쐐기 투런포로 휴스턴을 따돌리고 승리를 가져왔다.
한편 이날 송성문은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키며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56경기에 나서 108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 18득점 타율 0.213, OPS 0.59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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