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지 못한 자' 김하성 3G 연속 선발 제외, 대타 줄교체에도 외면...팀도 5-8 패배 [ATL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8.11 11: 2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온 뒤에도 여전히 좁은 입지를 실감하고 있다.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선발 유격수가 교체된 상황에서도 선택받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5-8로 패했다. 71승 48패가 됐다. 
이날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아지 앨비스(2루수) 마우리시오 듀본(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짐 자비스(유격수) 션 머피(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브라이스 엘더.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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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일찌감치 메츠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1회초 A.J. 유잉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한 뒤 보 비셋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카슨 벤지에게 볼넷, 제러드 영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마커스 시미언을 삼진 처리했지만 브렛 베이티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1회에만 5실점 했다.
이어진 1회말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와 맷 올슨의 중전안타, 아비 앨비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2-5로 추격했다.
그러나 2회초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맞이한 2사 2루에서 제러드 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고 3회초에는 2사 후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솔로포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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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오스틴 라일리의 우전안타와 짐 자비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전 적시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좌전 적시타로 4-7, 5회말에는 폭투로 1점을 만회, 5-7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9회초 무사 만루에서 제러드 영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추가 실점했고 그대로 패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8회말 선발 유격수 짐 자비스를 대신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내세웠고 이후 포수 션 머피 타석 때는 도미닉 스미스를 대타로 투입했다. 야수진의 변동이 필요한 상황. 하지만 김하성은 중용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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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가 빠진 유격수 자리에는 선발 좌익수 마우리시오 듀본이 자리를 옮겼고 대타 야스트렘스키가 좌익수로 투입됐다. 김하성은 외면을 받았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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