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만에 실전' 김도영 4G 연속포 터질까, 복귀후 4할 타율 카스트로 2번 배치...이범호 "타자들 감각이 걱정"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11 16: 21

4경기 연속 홈런이 터질까?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23)이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겸 3루수로 출전해 4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투수는 삼성의 새 외국인투수 크리스 페덱이다.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아담 올러, 삼성은 크리스 페덱을 선발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KIA 김도영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8.11 / jpnews@osen.co.kr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카스트로(1루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하주석(유격수) 오선우(지명타자) 김태군(포수) 김호령(중견수)을 라인업을 꾸렸다.
부상 복귀후 4할대의 타율을 기록중인 카스트로를 2번에 배치에 테이블세터진을 강화했다.  
KIA 선수들은 지난 7월31일 NC 다이노스와의 창원경기 이후 11일만에 첫 실전이다. 당시 창원지역에 극한폭염과 함께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고 이틀연속 취소된 바 있다. 이어 KBO가 지난주 6경기를 모두 취소하면서 사실상 폭염 휴식기를 보냈다. 8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김도영은 당시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7경기 가운데 6경기에서 홈런을 날리는 등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장타력을 과시했다. 33홈런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LG 오스틴과 2개차, 힐리어드와 4개차이다. 자체훈련에서 라이브게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범호 감독은 "투수들을 열흘만에 등판하는 경우도 있어 괜찮지만 타자들의 경기감각이 걱정된다. 이번 주중 3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은지 안좋은지 점검이 필요하다. 카스트로 타순을 가장 고민했다. 컨택 능력이 좋아 한 타석이라도 더 들어가는게 낫다 싶었다. 열흘만의 경기여서 경험 있는 선수들을 우선 수비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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