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상대 15타수 무안타’ 홍창기 1번-문보경 4번, LG 라인업...문성주 전격 2군행, 최원영-이정용 1군 콜업 [오!쎈 고척]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11 17: 31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반기 막판까지 1위를 달리던 LG는 10일 현재 55승 1무 45패(승률 .550)로 3위로 밀려나 있다. 50승에 선착했지만, 이후 5승 1무 15패로 급추락했다. LG는 후반기에 3승 1무 12패(승률 .200)로 승률 최하위다. 
LG는 폭염 브레이크가 끝나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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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이정용, 외야수 최원영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투수 성동현, 외야수 문성주는 2군으로 내려갔다. 문성주는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3~4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 
LG는 이날 키움 상대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홍창기는 안우진 통산 상대 성적이 15타수 무안타 5사사구, 출루율 .238이다. 문보경은 통산 10타수 2안타(타율 .200) 3사사구, 출루율 .385다. 박동원은 안우진 상대로 6타수 1안타(타율 .167) 1볼넷, 출루율 .286이다.
LG 선발투수는 카라스코다. 카라스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343경기(1704이닝) 112승 105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카라스코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 상대로 KBO 데뷔전을 치렀는데, 7이닝 동안 74구를 던지며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를 선보였다. 키움 상대로 2번째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2일 카라스코의 호투를 칭찬하며 첫 등판에 호흡을 맞춘 백업 포수 이주헌과 다음 등판에도 함께 기용할 뜻을 밝혔는데, 주전 포수 박동원이 선발 출장한다. 폭염 휴식기로 쉬면서 박동원의 타격감이 올라왔는지 지켜볼 일이다.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곽빈, LG는 카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웠다. 6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LG 카라스코가 기뻐하고 있다. 2026.08.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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