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EPL 선수 무려 9명인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전멸…韓日 격차 처참하게 벌어졌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12 04: 12

‘EPL 선수’ 일본은 9명인데 한국은 0명이다.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오는 8월 22일 챔피언 아스날 대 승격팀 코번트리 시티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세계최고의 리그에 한국선수는 이제 아무도 찾아볼 수 없다. 
반면 이웃나라 일본은 역대최다인 무려 9명의 선수가 개막전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타카이 코타(토트넘), 엔도 와타루(리버풀)에 타나카 아오(리즈), 토미야스 다케히로(크리스탈 팰리스), 모리타 히데마사(헐 시티), 마에다 다이젠(입스위치 타운), 사카모토 타쓰히로(코번트리 시티)까지 총 9명이 포함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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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EPL 선수 1호는 2001년 아스날에 진출한 이나모토 준이치였다. 이후 수많은 선수들이 영국무대를 노크했지만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없었다. 임팩트에서 박지성과 손흥민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제 양과 질에서 모두 일본이 한국축구를 압도하는 시대가 됐다. 일본은 프리미어리그 외에도 분데스리가 등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은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이 지난해 7월 MLS 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에 입단한 양민혁은 1군에 자리잡지 못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벨기에리그로 임대돼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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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이었던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강등과 함께 챔피언십으로 떨어졌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3승11무24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EPL 20팀 중 꼴찌를 하면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이 겹쳐 26경기서 2골에 그쳐 강등을 막지 못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제외하면 당장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실력의 한국선수는 없다. 챔피언십에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백승호(버밍엄 시티) 등은 아직 기량이 부족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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