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삼성이 4연패 탈출에 나선다.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4차전이 열린다.
삼성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틀연속 KIA에게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1위 KT를 추격해야하는데 자꾸 뒷걸음을 하고 있다. 더욱이 KIA에게 4승9패의 절대적 열세에 빠졌다.

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투수로 연패탈출에 나선다. 17경기 6승5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7회에 그쳤다.
올해는 다소 부침이 있다. 앞선 롯데전에서도 7회까지 마운드에 올랐지만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6실점했다. KIA와는 시즌 첫 대결이다. 최소 퀄리티스타트를 해야 연패 탈출의 희망이 보인다.
KIA는 일본인투수 시라카와를 예고했다. 9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중이다. 근근히 버티는 투구를 펼치다 앞선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피하지 않고 적극적인 승부를 펼친 결과였다.
삼성의 타선이 이틀연속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중심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 구자욱은 7타수 1안타, 최형우는 8타수 무안타, 디아즈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세 타자가 터져야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KIA는 전날 홈런 3개를 터트리며 타격감을 찾았다. 김도영은 이틀연속 타격감이 완전치 않았지만 34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35호 홈런에 도전한다. 더불어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한 나성범이 터져야 파괴력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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