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이 데뷔전을 치른다.
대니엘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 무대 데뷔전이다.
완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은 2019년 LA 에인절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신시내티 레즈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17경기(선발 106경기)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이다.

올 시즌에는 신시네티 레즈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 소속으로 19경기(선발 18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부진했던 맷 사우어를 퇴출하고 데려온 대니엘은 KT의 우승 청부사가 되어야 한다. 7연승이 끊긴 KT는 대니엘과 함께 다시 승리를 노린다.
한편, NC는 커티스 테일러가 선발 등판한다. 테일러는 19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4.4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8월 첫 등판이다. 직전 등판도 KT전이었다. 3⅓이닝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