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리뷰] '63일 만의 승리 도전' 류현진, 위닝시리즈 이끌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3 12: 43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두 달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연장 10회 끝에 두산을 4-3으로 누르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시즌 전적 48승50패3무를 기록 중인 한화는 이날 2연승과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로 류현진이 출격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 100⅓이닝을 소화, 8승3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에는 6월 11일 KIA전까지 빠르게 8승을 쌓았으나 이후 승리가 없다.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고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후반기 들어 3경기 연속 4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소형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1 /sunday@osen.co.kr

두산을 상대로는 올해 세 번째 등판이다. 5월 24일 6⅔이닝 2실점, 6월 23일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패전 없이 1승과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두산은 최민석이 선발투수로 나서 데뷔 첫 10승에 도전한다. 최민석은 올해 19경기 105⅔이닝 을 소화해 9승3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5일 키움전에서 시즌 9승을 올린 뒤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한화전에는 6월 24일 한 차례 나왔고, 이날 최민석은 6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완벽투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표본은 적지만 한화 타자들 중에서는 채은성이 3타수 3안타, 최인호가 3타수 2안타로 최민석에게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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