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포파나 매각 가능성 커지자 김민수 접촉...재정 문제 해결과 전력 보강 동시에 노릴 '히든카드'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8.14 13: 56

올랭피크 리옹이 말릭 포파나의 이적 가능성을 대비해 김민수(20, 지로나)에게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푸트01'은 14일(한국시간) "포파나가 리옹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옹은 이미 그의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고 김민수에게 연락했다"라고 보도했다.
리옹은 이번 여름 또 한 번의 대형 선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대상은 말릭 포파나다. 리옹은 재정 문제와 관련해 프랑스 프로축구 재정감독기관 DNCG의 요구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상황이며, 포파나 매각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주요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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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포파나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분위기는 달라졌다. 포파나는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를 지켜본 이탈리아 구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푸트01에 따르면 아탈란타, 인터 밀란, AS 로마 등이 포파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옹 역시 포파나의 이적 가능성을 이전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포파나가 떠날 경우를 대비한 대체자 물색도 이미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김민수의 이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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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트01은 리옹이 포파나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김민수 측에 접촉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상 조건이나 이적료, 리옹과 김민수 측의 협상 진행 정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파나의 매각 여부 역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리옹은 포파나를 향한 이탈리아 구단들의 관심과 재정 상황을 함께 고려하면서 이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포파나의 거취가 리옹의 여름 이적시장 움직임을 좌우할 전망이다. 포파나가 실제로 팀을 떠날 경우 김민수가 대체자 후보로 본격적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생겼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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