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가족이 유쾌한 로또 도전기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아들이 집 사달래서 인생 첫 로또를 구매하신 아빠ㅋㅋㅋㅋ엄마 화 좀 그만내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좋은 꿈을 꾼 미르의 아버지가 생애 최초로 로또 구매를 위해 번호를 적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르의 엄마는 남편의 로또 도전 소식에 "내가 이거 되면 당신 절반 준다"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던졌고, 이를 들은 미르는 “아빠가 사는데 엄마가 줘”라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숫자를 적는 아빠를 보며 미르는 “아빠 인생 첫 로또다. 이정도면. 당첨되게 해주라. 이번에 조상님한테 인사도 잘 드리고 왔구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의 엄마 역시 “오늘 제사 지내니까 오늘 꼭 얘기해라”라고 덧붙였고, 미르는 아빠가 적은 로또 번호를 건네받으며 “오케이. 이거 내가 이제 이거 해 올게”라고 의지를 다졌다. 미르의 엄마는 “이게 만약에 되면 진짜 기적이다”라며 기대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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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방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