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선정이 과거 가족과 상의 없이 혼인신고를 했던 일을 떠올리며 뒤늦은 미안함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현실 남매 그 자체! 쌍둥이 동생이 밝히는 이선정의 찐 과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선정은 “미국에서 20년 만에 올케가 와서 점심을 같이 먹으려고 만났다”며 쌍둥이 남동생 부부와 자리를 함께했다.

화기애애하던 남매의 대화 중 과거 이선정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는 사뭇 진지해졌다. 동생에게는 아직 남아 있는 서운함이 있었던 것.동생은 “난 섭섭한 게 있다. 방송이나 다른 사람한테 들은 게 싫었다”며 누나의 혼인신고 사실을 가족에게 직접 듣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이혼 사실 역시 뒤늦게 알게 됐다고. 그는 “혼인신고하고 나중에 이혼한 걸 누가 나한테 물어보더라. 나는 모르는 상태에서”라며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동생의 솔직한 이야기에 이선정도 자신의 행동을 돌아봤다. 그는 변명하기보다 “내가 너무 섣불렀다. 상의도 안 하고”라며 당시 결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몰라서 그렇다. 나도 내가 먼저 상의를 하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에 대해 되게 많이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가족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마주 앉아 당시의 속마음을 꺼낸 남매. 이선정은 자신의 성급했던 선택을 인정하고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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