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정선희 “연애 생각 無” 발언에..국제 연애 추천 “해외로 눈 돌리자” [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22 06: 3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선희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게스트로 김지선, 정선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선희는 “62세부터 문란하게 살겠다고 하던데”라는 물음에 “누군가 계속 물어본다. ‘왜 남자랑 안 사귀냐’, ‘왜 나가서 소개팅 하지 않냐’, ‘왜 재혼을 하지 않냐’고 해서 치다 치다 나중에 내가 62세쯤 문란하게 살 거니까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62세라는 건 이렇게 빨리 다가올 줄 몰랐다. 시간이 어느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디테일을 박아두면 좀 났다. 개인 채널에서 던지듯이 한 말인데 기사 나면서 너무 초조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애에 대해 열려 있는 편이냐고 “그런 생각 별로 없다. 외롭거나 이런 거 잘 못 느낀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이목을 끌었다.
정선희는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연극을 보고 혼자 책을 보고 혼자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사실 남자친구랑 연애할 때도 일주일에 세 번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되게 섭섭하다고 했다. 왜냐면 하루 보면 하루 쉬어야 한다. 혼자 즐기는 걸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홍진경은 정선희에게 소개팅을 꼭 시켜주고 싶다고. 그는 “언니는 틈만 나면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했고, 정선희는 “자꾸 제가 모르는 사이에 내 정보가 일본, 미국으로 넘어가 있다”라고 했다. 이에 김숙은 “진경이 해주면 소개팅 할 거냐”고 물었고 정선희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 너튜브로 안 할 거다. 공식적으로 안할 거다”라고 답했다.
그때 김지선은 “중요한 건 내가 선희랑 같이 방송을 하다가 옷을 같이 갈아입는데 몸매가 너무 예쁘더라. 아깝다. 국내 없다면 우리 해외로 눈을 돌리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진경도 “한국 사람보다는 외국 사람. 영어, 일본어가 되니까”라고 적극 추천했다.
주변에서도 이탈리아, 미국 사람이 어울린다고 거들자 정선희는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제가 62세에 문란하게 살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故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안재환의 사망으로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에 시달려 장시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했다. 이후 2012년 각종 오해를 해명하고 다시 복귀한 정선희는 ’TV 동물농장’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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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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