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1박2일’ 거제 편 돌연 편성 변경…폭우 피해 속 23일 스페셜 대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22 06: 50

 KBS2 ‘1박 2일’이 이번 주 예정됐던 거제 여행 2편 대신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1박 2일’ 제작진은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8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1박 2일’ 보물 찾을 거제?! 2편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앞서 ‘1박 2일’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경상남도 거제 여행기를 공개했던 살황. 당초 오는 23일에는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방송을 이틀 앞두고 편성이 변경됐다.

제작진은 편성 변경의 구체적인 이유를 별도로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최근 거제 지역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과 맞물리면서 이번 결정의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로 거제에서는 집중호우로 인명·시설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시는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27일 개막 예정이던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비롯해 거제섬꽃축제와 둔덕포도한우축제 등의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1박 2일’의 거제 2편 역시 예정대로 방송되지 않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다만 거제 2편의 추후 방송 여부와 일정은 현재 공식적으로 안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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