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고’의 국내 여행 버전 ‘풍향중’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익산시장까지 나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익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풍향중, 익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정호 익산시장은 ‘풍향중’의 공식 굿즈인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종이지도에 의지해 익산을 찾아준 출연진과 그 여정을 열렬히 응원해 주신 2000만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최 시장은 “댓글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익산을 찾는 모든 분이 큰 만족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관광 편의와 환영 혜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풍향중’은 휴대폰과 내비게이션 없이 오직 종이지도에만 의지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무계획 국도 여행 콘텐츠로, 유재석,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출연해 3부작으로 제작됐다. 3편의 누적 조회수는 2,012만 회다.
이들은 전북 익산을 목적지로 정하고 국도와 지방도로를 따라 충남 아산, 공주, 논산 등을 거쳐 전북 익산, 군산, 충남 보령 등을 여행했다.
‘풍향중’이 공개된 이후 실제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는 반응이나 지역 주민들의 여행지 추천이 이어지면서 실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