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시청률 한달간 지지부진하더니…전현무 즉흥여행에 시청률 상승[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2 14: 50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최근 한 달여 동안 지지부진 했는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으로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6.5%(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5.8%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7일을 제외하고 시청률이 5%대에 머물렀다. 지난 7월 31일에는 5.3%를 기록해 두 달여 만에 최저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그런데 지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이 지난 주부터 서서히 주목을 받더니 지난 21일에는 6.5%까지 시청률이 올랐다. 또한 최고 시청률 8.2%까지 치솟았고, 2054 시청률은 3.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290km를 달려 도착한 ‘콜사이 호수’를 바라보며 짧은 조식을 즐기는 장면이었다. 그는 짧은 여정의 아쉬움을 사진에 가득 담았고, 다시 한번 ‘콜사이 호수’로 여행을 올 것을 다짐했다. 또한 ‘그린 바자르’에 이어 숙소에서도 전현무를 알아본 ‘나 혼자 산다’의 팬과 짧은 만남도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8.2%까지 치솟았다.
이에 전현무도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찌 보면 참 짧은 인생. 조금만 용기내어 챗바퀴에서 살짝 빠져 나오면 아직도 다 몰랐던 세상과 일찍이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이것저것 생각지 말고 배낭을 매세요 Let's P it!”이라며 전날 ‘나 혼자 산다’ 시청률 기사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의 ‘29시간의 카자흐스탄 무작정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20시간을 남겨두고 290km 거리에 있는 ‘콜사이 호수’로 향했다. 어둠과 비포장 오프로드를 지나 뜨는 해를 보며 약 5시간 만에 도착한 전현무는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체크인을 했다. ‘콜사이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방을 예약했던 전현무는 설레는 마음으로 커튼을 열고 ‘콜사이 호수’가 만들어낸 황홀한 대자연을 만끽했다.
전현무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라며 고된 여정 끝에 마주한 감동과 행복에 빠져들었다. 한국에서 눈을 뜬 지 30시간 만에 침대에 누운 전현무는 퉁퉁 부은 얼굴로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동 시간을 제외하고 3시간밖에 남지 않은 여유 시간에도 전현무는 ‘카인디 호수’까지 달려 마지막 여행을 꽉 채웠다. 여행지에서 셀프 인증샷을 찍으며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전현무의 모습에 기안84는 “‘나혼산’의 수장답다. ‘혼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를 보여주고 정체성이다! 독신의 왕이다!”라고 감탄했고, 무지개 회원들도 경외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면 반대로 즐길 시간이 없다. 여행이 유일한 저의 활력소고, 유일한 저의 도파민이다”라며 몸은 힘들어도 ‘여행’을 놓을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29시간의 무작정 여행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전현무는 바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일상을 보낸 모습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스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고 즐기는 전현무의 모습에 김신영은 “맨날 MZ만 좇는 오빠인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달라졌다”라며 리스펙을 보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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