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공효진 찾아 헤매다 쓰러진 채 발견됐다(‘유부녀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2 15: 23

공효진이 고립된 산장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원샷원킬’ 사냥에 나선다.
오늘(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8회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과거 산장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7회에서는 과거 클라이언트 미팅 현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유보나가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병원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던 유보나를 권태성이 발견하면서 두 사람은 극적인 재회를 맞았다. 여기에 킹피셔 추적자 이동진(이상이 분)과 유보나의 대면까지 그려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얽히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오늘(22일)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과거 산장에서 마주한 유보나와 권태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눈맞춤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묘한 설렘이 느껴진다.
번아웃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 산장을 찾은 유보나와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도는 권태성.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감정이 싹트게 됐는지, 숨겨져 있던 과거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유보나는 고립된 산장에서 직접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에 나선다. 킹피셔의 상징과도 같은 ‘원샷원킬’ 실력을 발휘하며 능숙하게 사냥을 이어가는 유보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권태성은 사냥총과 함께 사라진 유보나를 찾아 산속을 헤매다 결국 쓰러진 채 발견된다고. 아무도 없는 산장에서 두 사람이 맞닥뜨린 위기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동진의 숨겨진 사연도 공개된다. 이동진은 친구 권태성과 함께 부모님의 제사를 지내며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터뜨린다. 학창 시절 권태성과 같은 기자의 꿈을 꿨던 이동진이 경찰이 된 데에는 남모를 아픈 사연이 있었던 것.
여기에 제사상 앞에서 감정을 쏟아내는 이동진의 모습과 함께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킹피셔에 관한 또 다른 사실까지 밝혀질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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