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신보 발매 당일 음반·음원 차트 정상 직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2 16: 20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신보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음원 차트를 휩쓸며 강력한 컴백 화력을 입증했다.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발매 첫날인 전날 177만 4829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해외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THE SIN : BLISS’는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등 총 2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총 41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음원 플랫폼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에서는 최고 2위까지 오르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는 신곡과 기존 곡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앨범 수록 6곡이 1위부터 6위까지 줄줄이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엔하이픈의 컴백과 함께 ‘Knife’, ‘Outside’, ‘No Doubt’, ‘Polaroid Love’ 등 기존 인기곡도 잇달아 차트에 재진입하며 역주행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태국,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 총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총 26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라인뮤직 실시간 ‘노래 톱 100’에서도 발매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10위권에 안착했다.
엔하이픈은 ‘THE SIN : BLISS’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금기를 깨고 전대미문의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Bliss)’임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총 10개 트랙에 유기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으로 표현한 곡이다. 엔하이픈은 기존의 ‘정제된 다크함’에서 벗어나 브라질리언 펑크라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에 나서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늘(22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Bloody Paradise’ 무대를 선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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