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동윤 결혼한다..'5살 연하 여배우' ♥김승윤과 10월 깜짝 웨딩마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8.25 07: 40

배우 장동윤이 5살 연하이자 오래 만나온 연인 김승윤과 올가을 결혼한다.
25일 OSEN 취재 결과, 장동윤은 오는 10월 동료 배우 김승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 등 가족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조용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동윤과 김승윤은 '배우'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쌓았고, 한 작품에서 '감독-연기자'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주변에서도 모를 정도로 신중하게 교제해왔고, 깊어진 믿음과 신뢰를 토대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동윤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 "결혼이 일생일대의 숙제"라며 "배우자 기도를 항상 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일 욕심이 많지만, 마흔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30대 중반에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꿈을 이루게 됐다. 
특히 장동윤의 예비신부 김승윤은 1997년 생으로, 장동윤보다 5살 연하다. 건국대 영상영화학과 18학번으로, 2019년 방송된 KBS2 사극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데뷔했다. 이 드라마에서 장동윤은 '여장남자'를 실감 나게 소화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4월 영화 '누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예비 부부 장동윤♥김승윤
배우 김승윤 SNS
김승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물안에서'(2023), '우리의 하루'(2023), '여행자의 필요'(2024)를 비롯해 '내 귀가 되어줘'(2023), '미로'(2025), '누룩'(2026) 등 상업영화보다는 주로 예술영화 및 독립·단편 등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비남편 장동윤이 연출한 영화 '내 귀가 되어줘', '누룩'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TV 드라마는 지난해 KBS2 주말극 '독수리 5형제'에서 명랑한 다이아몬드 수저 한봄으로 분해 안재욱의 딸로 눈도장을 찍었다. 가장 최근작은 숏폼 드라마 '결혼하자1+2' 등이 있다.
한편 장동윤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출신으로, 2015년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를 잡은 계기로 'SBS 뉴스'에 출연, 데뷔 전부터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정식 데뷔했고, 이후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했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내 귀가 되어줘', '누룩'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얼마 전 15년 만에 한양대를 졸업했고,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새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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