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의 꾸밈없는 미국 일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무대 의상이 아닌 장을 볼 때 입은 편안한 패션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이라서 가능했다는 연예인 속옷 장보기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화사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화사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했던 해외 체류 중 일상의 일부다.
사진 속 화사는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짧은 체크무늬 쇼츠를 입고 주차장을 걷고 있다. 양손에는 생수 묶음을 하나씩 든 채 차로 향하는 모습으로,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링과는 정반대의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넉넉한 체크 패턴의 쇼츠가 흔히 ‘아빠 팬티’라고 부르는 트렁크 스타일을 연상시키면서 뒤늦게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은 것. 실제 속옷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틀에 얽매이지 않는 화사 특유의 자유로운 스타일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된 셈이다.
장보기가 끝난 뒤에는 직접 주방에 선 모습도 공개됐다. 같은 차림으로 여러 개의 접시를 늘어놓고 음식을 준비하는 화사의 모습에서는 월드투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일상이 엿보인다.
화사는 최근 마마무 월드투어 일정으로 해외 각지를 오가고 있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등 미국 여러 도시를 거쳐 아시아와 호주 등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 중이다.
수많은 관객 앞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편한 옷을 입고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하는 화사.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편안함을 택한 ‘화사다운’ 일상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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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