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5연승에 도전한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상대 성적에서 5승 6패를 기록 중이다.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1위 추격 희망을 다시 키워가고 있다. LG는 전날(3일) 두산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LG는 67승 1무 51패, 삼성은 70승 3무 45패. 두 팀은 4.5경기 차이다.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송찬의(좌익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지명타자) 구본혁(유격수) 이주헌(포수) 홍창기(우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오스틴은 3일 두산전에서 곽빈의 157km 직구를 때려 결승 솔로 홈런을 터드리는 등 최근 10경기 타율 4할2푼1리(38타수 16안타) 4홈런 13타점을 몰아치고 있다.
그런데 오스틴은 올 시즌 삼성전 성적이 11경기 타율 1할7푼5리(40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안 좋다. 삼성 징크스를 극복해야 LG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날 4회 2사 1,3루 위기에서 조수행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백토스로 2루에서 아웃시킨 오지환 대신 구본혁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오지환은 최근 5경기 11타수 무안타 부진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홍창기는 최근 5경기 13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LG 선발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다. 카라스코는 7월말 LG와 계약,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다. KBO 데뷔전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74구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고, 4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이다.
삼성선발 투수는 페덱이다. 페덱은 후반기 삼성 유니폼을 입고,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25로 맹활약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를 6차례 했는데, 모두 2실점 이하로 잘 던졌다. 특히 8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0으로 완벽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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