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배달비 400만원' 신기루, 마운자로 안하는 이유.."삶의 낙 없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09 18: 08

개그우먼 신기루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9일 '박준면의 낯가림' 채널에는 "사람이 두 명인데 김밥을 몇 줄을 싸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신기루는 박준면과 함께 김밥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눴다. 요리하는 것보다 사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신기루는 "배달비로 한 달에 3~400백만 원은 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던 중 신기루는 "제 채널에 언니 나오고 원래 제 옆에 서면 다 작아보인다. 언니 엄청 작다고 난리났던데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면은 "아휴 나 그것때문에 마운자로 했냐고 기사 났다. 저 마운자로 안했다. 정말이다. 믿어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좀 하세요'라고 댓글 달릴걸요? 저한테도 (마운자로) 왜 안하냐고 물어보는 사람 되게 많다. 근데 너무 낙이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일하게 저는 일하고 스트레스 푸는게 '끝나고 뭐 먹지?', '뭐 마시지?' 이건데 이게 내 인생에 없어지면"이라고 말했다. 마운자로는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주사제기 때문.
이를 들은 박준면은 "이런 얘기는 편집해달라. 또 기사나온다. 다이어트 쪽으로 풀리고싶지 않은데 나 작년에 살이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빠졌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신기루는 "우연히 어떻게 빠졌냐"고 놀랐고, 박준면은 "스케줄 너무 힘들어서. 공연하면서. 근데 자꾸 얘기하면 자꾸 기사가 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신기루는 "그래도 이렇게 기사가 나는게 감사하지 않나. 우리 살찌고 빠지는것까지 이렇게 관심있어 해주는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준면도 "감사하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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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면의 낯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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