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900만 관객 돌파..역대 시리즈 최고 기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23 13: 28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수 900만명의 고지를 넘어서며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썼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누적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7월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첫날 68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스파이더맨’ IP의 저력과 한층 확장된 액션, ‘피터 파커’의 성장과 감성을 담아낸 이야기는 세대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로도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뽐낸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비롯해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마침내 900만 고지까지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북미 흥행 수익 9억 3,677만 달러를 돌파, 2015년 개봉 이후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성적(9억 3,666만 달러)을 11년만에 넘어섰다. 뿐만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역시 24억 달러를 독파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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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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